취미로 캔들만들기를 시작했던 혬찡이 양초를 만들어줬다. 반투명용기에 까만색 thank you 스티커가 인상적이어서 별명삼아 땡큐 캔들이라고 불렀다.


집에서 피우는 모습


집에서는 캔들을 캔들워머를 이용해서 피우는지라 이번에 있었던 3주간의 중국 출장에서는 색다르게(?) 한번 태워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져갔다.

엇비듯하게 잘린 심지가 스타일리시하다. 불을 붙이니 심지가 잘 타들어갔다. 곧 양초의 표면을 녹이며 기분좋은 향이 나기 시작한다.


자작나무 타는 소리가 타닥-타닥- 들려온다. 아아 깊은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

결국 다 썼었고

라이터로 까맣게 타버린 땡큐 ㅠㅠ


그리고 아래 이것이 이번에 받은 리필캔들!

까맣고 느낌있게 용기가 변했었는데 혬찡이 다시 말끔히 닦아놨네!


하나는 부천에서
하나는 수원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술마시고 깜빡 실수로 그냥 워머에 올려놓고 자버렸는데 새벽에 일어나니!!!!

이렇게!!!!

이것도 느낌있어서 앞으론 워머용 캔들을 이렇게 만드는 건 어떻겠냐고 혬찡한테 말해놓은 상태.


아무튼 혬찡 덕분에 비싸고 향도좋은 양키캔들을 안사도 될 것만 같아서 좋다!

땡큐 ㅋㅋ 잘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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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