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봤던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

관악구의 문영여중. 
8시 30분까지 입실해서 커리어에듀 PDF파일을 훑어보며 시험을 기다렸다.
12시 30분까지 본 것 같았다.

언어능력검사 40문제 20분
수리능력검사 30문제 30분
추리능력검사 30문제 25분
시사상식능력검사 50문제 25분
상황판단능력검사 25문제 25분
인성검사 300문제 45분

1. 언어능력검사
1분에 1문제. 이걸 염두에 두고 시험에 임했다. 속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다.
한자가 조금 까다로웠지만 다행스럽게도 아는 문제가 나와서 무사히 통과했다.
3~4문제를 못 푼 것 같다.
"그만!" 이라는 방송과 함께 바로 다음 영역이 이어졌다.

2. 수리능력검사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약한 부분이었다. 
1분에 1문제라니, 당치도 않았다. 막히는 문제가 앞쪽부터 나왔고 식은땀이 손바닥을 적셨다.
확률문제에 준비를 못했음이 드러났다. 애매하게 보고 넘어갔던 부분이라 분초를 다투는 순간에
떠오를 리 만무했다. 15문제정도밖에 못 푸는 최악의 성적.
"그만!" 눈물이 날 것 같았다.

3. 추리능력검사 
내가 좋아하는 문제들. IQ테스트에서 봤음직한 문제들이라 자신감있게 풀어나갔다. 
도형문제에서 시간을 아꼈지만 뒤쪽 서술부분에서 시간을 다 잡아먹었다.
맨 뒤쪽을 풀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성적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다음으로 넘어갔다.

4. 시사상식능력검사
앞쪽 상식부분에서 재미있는 문제들도 많았다. 
삼성과 관계있는 문제들이 나왔고 잘 푼 것 같다.
하지만 앞쪽에서 시간을 소모, 뒤쪽의 과학상식 부분에서 시간이 종료되었다.
과락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나갔다.

5. 상황판단능력검사
직장생활에 마주칠 것 같은 상황들. 
모의고사보다 가장 까다로웠던 영역. 
하지만 시간이 많이 배정되어서 충분히 생각하고 풀었다.
모범적인 대답을 했다.

6. 인성검사
300문제의 압박. 나는 외향적이고, 남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다.
SSAT에서 사람들이 가장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되는 영역. 
한번 다 풀고 한번 더 봤다.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아쉬움이 많았던 시험.
공부한다고 성적이 급상승 할 수 있는 시험은 아니지만
책을 늦게 구입했고 일주일이라는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내려고 했던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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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0일...

블로그 이사하면서 보니까


이렇게 팽탱이 글 남겨놨었네. 땡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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