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연인지 필연인 것인지, 

현대카드 TRAVEL LIBRARY 에서 개최하는 멜버른 여행 설명회를 다녀오게 되었다. 


행사는 다음과 같았다. 






현대카드에서 이렇게 사람을 요청하는 

그래서 진심을 담아 짧게 글을 썼고, 

이런 진심이 통했는지, 당첨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내 당첨 댓글


그리고 이제 블로그에 포스팅 하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려고 한다. 


일찍 도착했다. 

1층에는 행사가 준비중이라 이용할 수 없어서, 곧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구글어스를 이용해서 전세계를 구경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이 있었다. 

작은 스크린을 여러개 붙여서 만들어진 큰 화면이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해준다. 

다만 엄청난 스크린 백라이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는 안자랑


호주를 구경했지만, 배경지식이 없어서인지, 헛돌다가 그나마 익숙한 뉴욕을 구경.

나 조종이 의외로 능숙해서 놀람.



땀을 흘리며 나왔다. 


국가별 책은 대륙별로, 이후엔 A-B-C 순으로 정리되어 있었다. 




지금은 여유있게 빈 맨 윗칸도 곧 채워지게 될까-

2층 전경을 소개한다.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평일의 손님들이 앉아있기에는 충분한 느낌.



의외로 소박했던 호주칸. 

그래도 사진집 위주로 예습을 열심히 달렸다. 



멜버른 감성 여행 떠나기 참석자들에게 기본 제공되는 세트.

 


사진 위주로 보면서 The Twelve Apostles 도 익히고, Yarra River 도 익히고

여러권을 보다보면 느껴지는 반복 학습의 마법!





여행을 위해 달려가는 두 사람.




설명회 시작전 좌석이 세팅이 되는 모습.

이제 곧 내려가서 듣기 시작해야 할 것 같은 모양새다.


"잠시 후 강연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뒷쪽에 자리잡고 앉으니 강연이 시작되었다. 



1교시 DOR to Melbourne. by 김이경 편집장

2교시 by 이현아 에디터

3교시 by 김혜원 에디터

우리의 여행에는 모두 목적이 있다. 

목표를 잡는다. 

카페를 다녀보는 카페투어

음식을 먹으며 다니는 맛집투어

그것도 아니면 휴식.


하지만 김이경 편집장이 생각하는 여행은 조금 달랐다. 

떠나기전 스스로 차분하게 하는 준비를 즐기고,

나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는 것.


여기서 잠깐, DOR은 무엇일까?

표지에서부터 나왔던 DOR은 여행 매거진 AROUND에서 파생된 또다른 여행 매거진이다. 

새로 창간된 매거진의 홍보차 이런 행사가 기획된 것 같다.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김이경 편집장은 여행의 다향한 목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시로 든 PPT에서 AIRBNB 호스트와 게스트의 미션 -화초에 물주기- 도 이야기되었고, 

눈썰매 타기를 위해 떠난 여행에서 눈이 전혀 없어서 실패한 사례도 소개되었다. 


이런 실패한 사례도 실리는 잡지가 DOR라고 했다.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여행의 대전제 같은 이야기들을 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몇 마디를 소개해본다.


연습이 중요하다.

우리가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Trial & Error를 거쳐야 하듯,

여행도 마찬가지로 잘하기 위해서는 여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여행은 드러냄이 아니라 숨김이다. 

현지에서 사는 사람들은 다 알고있다. 

저 사람이 관광객이구나 아니구나를.


내가 무엇때문에 찾아왔는가를 잊어갈 때 쯤에야 비로소 의미를 찾게 되는것이다. 


여행은 우회하면 할수록 체험이 많아진다. 

-> 이 말은 내가 극히 공감하는 말인데




1교시 DOR to Melbourne. by 김이경 편집장

2교시 by 이현아 에디터

3교시 by 김혜원 에디터


일회용 필름카메라

= Disposable camera

의 매력에 대해 말씀해주신 이현아 에디터.


내가 찍은 사진으로 엽서 만들기에 대해 말해주셨다.

어떨까? 내가 찍은 사진으로 즉석 엽서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은?

또한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하나의 편지가 되어 받ㄴ더욱 생생하게, 볼때마다 추억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두번째 주제, 여행자의 독서법

도시별 추천도서를 알아보고 그걸 가져가서 읽고 오는건 어떤가?


"사람들이 작은 도시들을 찾는건, 그 아름다움때문이지만, 

그들의 수가 그들을 위태롭게 한다"


단골집을 만들어라


취향에 맞춰 수집하라

여행지에 다닐떄마다 각설탕을 가져오는 사람.

돌이나 씨앗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 . .


소소한 일들에 의미를 달기.


여행자의 글쓰기란 어때야 하는가?

=> 사소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기


"적다보면 뭔가를 깨달으시게 될것. 이것이 제가 드리는 팁입니다."





1교시 DOR to Melbourne. by 김이경 편집장

2교시 by 이현아 에디터

3교시 by 김혜원 에디터


마지막 김혜원 에디터님의 강의.

그동안 인터뷰했던 6명의 interviewee에 대한 이야기

아마도 DOR 멜버른호에 그대로 실린 인터뷰이들의 이야기인 것 같다. 




수잔 반 와이크 (빅토리아 국립미술관 큐레이터) 

SUSAN VAN WYK, THE SENIOR CURATOR IN NGV

"멜버른은 예술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도시"

- 3월에서 8월사이 멜버른 사진 프로젝트





스티븐 존 클락 (댄-홀 조각가)

STEVEN JOHN CLARK, STONE MASON OF DEN-HOLM

- 영어 악센트가 다르거나 할때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줄리아 콜리스 (Aesop 리테일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매니져)

JULIA COLLIS, RETAIL DESIGN CREATIVE MANAGER OF AESOP

이분 설명할때 다른 생각을 해서 적지를 못했다. .

문득 강연자의 PPT 템플릿이 맘에 든다고 생각했으니까





쥴리아 부수틸 니시므라 (푸드 라이터)

JULIA BUSUTTIL NISHIMURA, FOOD WRITER

- 자연적인 사진의 중요성.

- 완벽함을 버려라.




나타샤 모건 (건축가 및 도시 디자이너)

NATASHA MORGAN, LANDSCAPE ARCHITECT AND URBAN DESIGNER


"공원이 많고 별도 많이 볼 수 있다."

"제 딸은 의사나 과학자는 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진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다"

...

이보다 더 멋진 말로 호주의, 멜버른의 우수함을 표현할 수 있을까?



다니 초이 (카페 "안티 페그스" 매니져)

DANNI CHOY, MANAGER OF AUNTY PEG'S

멜버른은 커피가 유명한 도시다. 스타벅스를 찾기 힘들다.

그 이유는 좋은 로스터리가 많기 때문이다.

당신의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마음에 드는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여기서는 당신을 입은 옷이나, 그런것들로 판단하지 않는다.





여기까지 설명하고 김혜원 에디터님은 추천장소를 몇군데 집어주셨다.


Heide MoMA

한달에 한번 maker's market이 열린다.


Ian Potter Centre - NGV"Aus"

I와 A가 있는데 I보다는 A를 추천하신다고. . .

검색해보니 이렇게 두곳이었다.



대부분의 전시가 무료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검색후에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Bar Idda (restaurant)

- 천장에 식재료가?

- 테이블의 꽃무늬

- 노을과 좋았던 하늘


Cafe Long street coffee

- 여유롭고, 골목문화를 즐기기에 좋은 카페. 지금.. 멜버른은 겨울.


Meat Smith (shop)

- 정육점이나 드라이플라워나 새하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곳.

와인이나 식재료, 칼 등등 많은 것들을 파는 곳


Happy Valley (Bookstore)

- Smith st.에 위치해있고, 가로수길 처럼 가봐야할 곳이 많은 곳에 위치한다.


Slow food Melbourne (market)

Farmers Market (market)

- Organic 음식들을 판매하는 곳.


Collingwood Farm

- 어린이 농장


이렇게 많은 곳들을 추천해주셨다. 진짜 열심히 필기했다. 여기를 체크해서 다 가봤어야 했는데, 가보지를 않았다.


여기에서 이런 강연을 들으면서도

내가 정말 호주에 가는건가? 라고 생각했다.


직면해있는 회사의 문제와 언제 잡힐지 모르는 나의 출장계획이 마음을 어지렵혔다.

하지만 옆에 있는 유나와 함께 강연을 들으면서

가능하리라는 작은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


이번 기획은 잡지에 대한 홍보같은 느낌도 지울수는 없었는데,

그래도 그 덕분에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니, 

의도에 맞춰 DOR에 대해 들은 내용에 대해 한마디 적자면,

DOR magazine은 사람들이 아무도 안가는 도시를 전달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잘 알고 있는 도시인데 색다른 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철학이라고 한다.

 

뭐 좋다. . . 다양한 여행잡지가 생겨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긴다는 것은 여행을 소비하는 소비자로써,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으로써 마땅히 환영할 일이기 때문이다.




광고같은 광고아닌 광고같은 하루

매일 같은 일상에 특별한 활력을 선사해준

현대카드 & TRAVEL LIBRARY 

감사드립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터치 한번의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이 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아 .. 너무 웃긴 일이 있어서 포스팅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정태홍(조던) 단석호(단냥) 이렇게 셋이서 급만남을 가졌다.

나를 보기위해 평일인데도 피에스 턱 쏘라고 수원까지 온 친절한 놈들.

땡이네에서 곱창을 처묵처묵하고 잘놀고 내가 '지갑을 꺼내' 돈을 냈지.

그런데 다음날 조던이 말했다.


"아옹옹이 왜 지갑이 나에게 있지얌?"


그리고 날아온 사진 하나.



진짜 미치겠다.

저게 왜 조던한테 있지

그렇게 지갑의 강제 여행이 시작되었다.





유치원 데려다주는 지갑





3003번 버스를 기다리는 지갑이라던가..



버스에 탄 지갑



강남역에서 환승하는 지갑



초대권을 들고 입장 등록하는 지갑



세미나 촬영금지로 밖에나온  지갑





서초사옥 딜라이트샵 방문한 지갑




기어 VR 시연중




커피와 교환완료



서초사옥 엘베 탄 지갑



여기서부턴 단냥이 들어서 지갑을 펼치지 않는군.




카카오프렌즈 두마리가 감시중인 지갑




단냥 책상에서 능욕당한다 ㅜㅜ





퇴근 인사해주는 지갑





이러고 드디어 나에게 돌아온 지갑이다.

진짜 재밌게들 논다.

우리 34살 아저씨들 맞어????




로그인이 필요없는

터치 한번의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이 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중국레고의 존재를 듣게된 건, 내 회사 짝꿍 정책임님으로부터이다. 

나는 알리익스프레스를 그렇게 잘 이용하면서도, 거기에서 온갖 FAKE 제품들을 많이 샀으면서도, 

레고 LEGO 도 !

그런 방식으로 존재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도

이렇게 

완벽하게 

말이다.


때는 2015년 . . .차 안에 넣어뒀던 미니밴이 있었다. 

바로 요것!!

경기도 이천아울렛에서 애들이랑 놀러갔다 돌아올때 사온건데, 

좋은 인테리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올해 5월 교통사고로 요녀석이 뿌러져버렸다.

그래서 새로운 것이 필요했다. 


그렇게 래핀을 구입하게 된 것.



요녀석은 폭스바겐 미니밴으로 불리우지만, 

사실 정확한 이름은, [ 폭스바겐 타입2 ]다. 

Kombi 나 Bus, Camper라고도 불린다. 


세월이 흘렀어도 클래식한 디자인덕에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폭스바겐에서 T6으로 컨셉트를 이어가려는 걸 보니 말이다. 


자, 서론은 여기까지!

조립해보자!


...

...

...

...

...

...

...

...

...

...

...

...


끝났다!


45도 얼짱각도


전면 디테일

차안에 키친


디테일의 극치 엔진룸




운전석



차에 .. 대시보드 위에 넣을려고 했었는데, 

이 어마어마한 크기를 보자!

노트5보다 높고 길이는 30cm에 육박하는 엄청난 놈


문을 전부 오픈한 이미지


이렇게 조립하면서 폭스바겐이라는 브랜드와, 래핀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고유한 디자인 컨셉트를 가지고, 전통으로 이어가려는 폭스바겐과, 

레고를 99% 카피해서 심지어 설명서를 레고 인스를 보고 작업해도 가능 먹고사는 래핀.

이번 래핀 캠퍼밴 10220은 이렇듯, 알고보면 재미있는 브랜드들의 조합이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터치 한번의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이 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 는 바로 나!!!!


일상 포스팅.

아아아아- 나란 놈은 어떤 놈이란 말이냐-


그동안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아니 티스토리 블로깅 라이프 그 맨 처음부터

나는 400픽셀로 사진을 표시하고 있었다. 

데스크톱/모바일을 불문하고 말이다.


그걸 깨닫고는 단냥에게 헬프를 요청하고

스스로 삽질하고 하면서 해결해보려고 했다.


나는 지금 소셜데브님의 Flatinum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 

공모전 은상 수상작(http://flatinum.tistory.com/13)


이 스킨의 사용자라면 다 겪는 문제가 아니다. 

다만 나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 사용자가 있다면, 도움을 주기위해 공유한다. 


코드도 다 뒤지고 삽질했지만, 

우습게도 여기였다. 

여기의 저 사이즈가 문제였다. 

저기를 넓히면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지켜보자.


이랬던 사진이 (데스크톱 기준)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이랬던 화면이

이렇게 넓게!!!!


한 화면에 보이는 사진의 갯수는 줄어들지만, 

시원시원한 사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해상도가 높은 디바이스일수록 더욱 실감나는 사진을 봐야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누리지 못하도록, 나는 만들어 두었던 것이다.


이제서야 문제를 수정하고, 바로잡았다. 

휴 . . . 



로그인이 필요없는

터치 한번의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이 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고민끝에 고프로를 구입

그냥 질러버린거지 뭐

가격도 만족스럽고~



이거 들고 뉴욕으로 갑니다-

(티스토리에 과거로 발행하기가 안되네 아.. 시간순으로 정렬해야하는데...)

그렇다면 이거 들고 뉴욕으로 갔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올해도 길거리엔 캐롤이 나오지 않는다. 


작년의 크리스마스에 난 ...

여기에서



이러고 있었지.


하지만 있던 장소만 달라졌을 뿐, 내가 처한 상황이나 내 입장들은 그때 그대로라고 할까.. 달랐어야 했지만, 지금과 같았고 그게 문제였던 걸 알지만 정말 문제인지는 모르는 그런 상태였다.


올해는 조용하게 보내게 되었다. 이틀동안 밀렸던

개인정비

를 하기로 결심했다.


여기가 군대도 아니고 말이지,, 이렇게 휴일이나 크리스마스를 이용해서 개인정비를 해야하는 회사라는건 정말 나빠...


어제와 오늘의 목표!

1. 부츠 고치기

2. 만다리나 가방 고치기

3. 치약퍼실 사기

4. 세차하기

5. 기름넣기

6. 자라 쇼핑

7. 차 고치기

8. 머리 자르기

9. 스벅 다이어리 획득

10. 뉴욕 가방 수리 맡기기


무려 10가지 목표가 있네.

이거 다 할 수 있으려나 ~.~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가 게으른게 아니라 회사가 너무 시간도 안주고 일은 오지게 많고 좋아서...


어제의 과음으로 차를 회사에 두고왔었다.

회사에서 꿀프를 만나서 가장 쉬운 5번으로 오늘의 개인정비를 시작해보자.


5번 완료.


야심차게 영입한 포르투갈 출신 엑시드 추카부츠가 (구입기 http://kapellsquare.uk/185) 굽이 쑥 빠져버렸다. 품질에 대실망. 그런데 내가 미국에서 너무 많이 신고 걸어다닌 관계로 그럴수도 있으므로 특별히 용서해주기로...


이름도 거창했던 황골구두수선센터로 갔다.

이렇게 수리 완료. 

아.. 한참을 미뤄놨던 작업...

1번 완료.


혼자가서 뉴욕가방도 세탁주문 완료. 

몰랐던 사실인데, 천 가방에 가죽이 덧대어진 부분이 있더라도 이걸 물빨래한단다... 명품가방들도 그런다더라고.

10번 완료. (요건 사진 없음)


차를 고치러 가보자.

으아아아아 하필이면 문을 닫다니!

(이따가 사장님께 연락와서 견적 받았음 30+40) 눈물

일단은 이걸로 7번 완료


급 연락으로.. 서울에서 HJ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함께 자라를 들렀다.

파트 땡심이의 조언으로 세일기간을 캣치하고 갔었다. 

세일폭은 엄청났던 듯? 대부분 35,000에 거래되고 있었다. 하지만 맘에 드는 아이템을 득템하는데는 실패했다. 소재가 너무 맘에 안들었던 것. 그래도 구경 잘 했슈~

6번 완료



짜잔 크리스마스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비er에게 쉴 시간은 없겠죠. 열심히 내 시간 쪼개어 삶에 필요한 일을 해봅니다.

(남은) 오늘의 목표!

1. 부츠 고치기

2. 만다리나 가방 고치기

3. 치약퍼실 사기

4. 세차하기

5. 기름넣기

6. 자라 쇼핑

7. 차 고치기

8. 머리 자르기

9. 스벅 다이어리 획득

10. 뉴욕 가방 수리 맡기기


윤동현과 25일 게으르게 일어나 향한 곳은 홈플러스/가방수선.


아오 가방의 고장난 지퍼 고치는데 무려 5만원!!!!!!

아저씨 ㅠㅠ 잘 부탁해요. 그리고 가격 좀 내려줘요

2번 완료.


홈플러스가서 생필품도 겟! 이건 아래 넣을 영상에 있으려나? ㅋㅋ 모르겠네~ 3번 완료.


날씨도 좋으니 윤똥이랑 심심해서 수지5천을 들고 나왔었다. 그걸로 영상을 만들어봤다. 퀄리티있는 포스팅을 위해 앞으론 영상을 많이 넣을 생각이니 그 훈련이라고 봐주면 좋겠다. 


ㅋㅋㅋㅋ 아 웃겨

나만 웃기나 ㅠㅠㅠㅠ



이젠 머리 자르기와 스벅가기. 

윤동현을 망포역에 태워서 보내고

나는 혼자 스벅으로 향한다. 

영감과 땡심이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덕분에 이렇게 다 모을 수 있었다. 

마지막의 넘쳐나는 빨간 스티커가 참 사치스럽다. 

이걸 실물로 바꿔보자.


다 끝나간다...


색상의 자유는 없다. 

빨간색과 까만색중에 까만색을 골랐다. 


2015년 다이어리도 틈새가 텅텅 비어있다. 술을 자주마셔 스펀지처럼 구멍나는 나의 두뇌처럼 나의 2015년도 군데군데 구멍투성이다. 


그렇지만 2016년은 이녀석과 함께 밀도있는 삶을 살아봐야겠지~ 




개인정비 최종결과

1. 부츠 고치기

2. 만다리나 가방 고치기

3. 치약퍼실 사기

4. 세차하기

5. 기름넣기

6. 자라 쇼핑

7. 차 고치기

8. 머리 자르기

9. 스벅 다이어리 획득

10. 뉴욕 가방 수리 맡기기



회사욕도 했지만, 참 잉여롭고도 뭔가 바빴던 한해가 머리가 덥수룩한 채 끝나가고 있다. 어제 그리고 오늘, 계획을 세워서 움직여봤지만, 세상에 계획이라는 것 만큼 미묘한 것도 없는 것 같다. 인생을 더 나은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변화없고 재미없게 만들기도 하지 않을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2015년엔 그걸 직접 몸으로 배운 것 같다. 




공감은 이 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고프로 사실 수지4000 를 구매한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




찍은 영상만 벌써 몇개냐.. 이걸 정리는 못하고 계속 쌓아놓기만 하고 있다. 

그래서 짜장 결혼식을 다녀와서 큰 맘먹고 작업을 시작했다


윈도 무비 메이커

소니 베가스

어도비 프리미어 


중에 하나를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평가판 설치 후 이것저것 뒤져보았다. 

윈도 무비 메이커는 신입사원 시절 진짜 열심히 사용했던 툴.. 주로 자막 삽입이나 간단한 크롭&페이스트에 썼었다. 하지만 무료툴인 만큼 기능이 많이 제약적이었다. 


그리고 소니 베가스...

딱 켰는데, 뭔가 정이 안가는 인터페이스. 

그래서 패스


프리미어! 포토샵과 비슷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전문적인 냄새가 폴폴 나는 프리미어로 정했다.





사실 크게 중요한 과정은 아니었어.

그냥 하나만 빨리 정해서 빠르게 배우자는 생각이었다. 


짜장 동영상을 내 폰으로 찍어왔다. 촬영은 낙도&덕구가 수고해줬다. 


그런데 오잉.


영상이 세로로 돌아가 있음 ㅡㅡ

이것부터 편집해봐야겠다 ㅋㅋ 


오늘 빠르게 익혀서 써 볼 기술은,

1. 영상 rotation

2. 음악 삽입

3. 사진 넣기

4. 자막 넣기

5. 영상 교차 편집


요정도!


1. 영상 로테이션은 Effect Controls에서 할 수 있었다. 

Motion에서 Rotation -> 90도로 해결


2. 음악 삽입

이건 그냥 Import 후 Sequence로 drap&drop으로 해결된다. 

인트로에 쓸거니까 이것도 자르고 자연스런 fade out? 도 해야겠다.

크롭은 https://www.youtube.com/watch?v=OsN8cfRo8mQ

페이드 아웃은 


3. 사진 넣기

인트로에서 음악만 나올 순 없겠지.

사진을 넣어야겠다. 이것도 웬지 잡아다 끌어넣으면 될 것 같은데..

으 사진을 멀뚱히 넣는게 아니라, 움직이게 하고 싶다.

근데 이거 쉽지 않네..ㅋㅋ

유투브 영상 불꽃 서치!

아 Sequence 바에서 처음 그림의 위치와 나중 그림의 위치를 각각 다르게 지정해주면 사진이 움직이게 된다. 굿!

아! Toggle animation 버튼 클릭을 잊지 말 것!


4. 자막 넣기. 

이것도 유튜브 검색. 

https://www.youtube.com/watch?v=nUMZAK_qTqg

Project의 파일중에 빈공간 오른쪽 클릭해서, New item - Title을 누르고 전체 크기 만들어주고 자막 편집. 

편집을 마치고 X 눌러주면 자막 object가 생긴다. 이걸 sequence에 끌어다 놓으면 끝!

오 오늘 진도 잘나가~


5. 영상 교차편집!

이건 그렇게 복잡한게 아니다. 

영상을 시퀀스로 끌어당기면 레이어의 형태로 자리잡는 것을 확인했다. 이렇게 되면 여러개를 계속 끌어다가 새로운 레이어에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이건 해봤는데, 영상이 부족해서 이번엔 제외~


아래는 이렇게 완성된 영상이다.




으....

노래 잘할껄 ㅠㅠㅠㅠ


마지막은 그냥 코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안 까먹은 것에 만족 ;;;;


https://www.youtube.com/watch?v=I7cnNgLWNrI   ← 이분이 훨씬 잘 부름


그건 그렇고 앞으로는 이렇게 날림으로 배운 기술로 

동영상 업로드 기대기대!!!!




공감은 이 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취미로 캔들만들기를 시작했던 혬찡이 양초를 만들어줬다. 반투명용기에 까만색 thank you 스티커가 인상적이어서 별명삼아 땡큐 캔들이라고 불렀다.


집에서 피우는 모습


집에서는 캔들을 캔들워머를 이용해서 피우는지라 이번에 있었던 3주간의 중국 출장에서는 색다르게(?) 한번 태워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져갔다.

엇비듯하게 잘린 심지가 스타일리시하다. 불을 붙이니 심지가 잘 타들어갔다. 곧 양초의 표면을 녹이며 기분좋은 향이 나기 시작한다.


자작나무 타는 소리가 타닥-타닥- 들려온다. 아아 깊은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

결국 다 썼었고

라이터로 까맣게 타버린 땡큐 ㅠㅠ


그리고 아래 이것이 이번에 받은 리필캔들!

까맣고 느낌있게 용기가 변했었는데 혬찡이 다시 말끔히 닦아놨네!


하나는 부천에서
하나는 수원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술마시고 깜빡 실수로 그냥 워머에 올려놓고 자버렸는데 새벽에 일어나니!!!!

이렇게!!!!

이것도 느낌있어서 앞으론 워머용 캔들을 이렇게 만드는 건 어떻겠냐고 혬찡한테 말해놓은 상태.


아무튼 혬찡 덕분에 비싸고 향도좋은 양키캔들을 안사도 될 것만 같아서 좋다!

땡큐 ㅋㅋ 잘 쓸게!

(구매가 필요하신 분은 → hemisphere7.tistory.com 여기서!)



공감은 이 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으아아앙

피곤해

새벽 1시 퇴근. . . 


그래도 이 시간없는 와중에 

요즘들어 블로그 이사다 뭐다

열심히 포스팅을 올렸더니

나에게도 티스토리 초대장이라는게 

20장이 생겼다.



으하하하 

흥청망청 써볼까나~!!!! 


그중 하나로 식간소 블로그가 탄생했고,

하나는 혬찡한테 나눠줬지.


그래서...


남은 18장 나눠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 리플로 이메일 주소 적어주세요-

이왕이면 가져가셔서 멋진 블로그 만드시고 

질긴 인연의 시작으로 삼고 싶네요.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외숙모한테 분양받은 요거트를 계속 살리면서 

잘 먹고 있다.


외숙모네꺼는 죽었다고..

근데 혹시 내꺼도 죽은게 아닐까


한 12번정도 계속 배양해서 먹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추가를 해보기로 한다!


오늘 우유는 코건이가 사준거야! Feat. 코건우유



준비물은 잘 마시고 있는 1/3 ~ 1/2 정도 남은 요거트와

유통기한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우유!

편의점에서 고를땐 제일 안쪽에 있는걸 꺼내온다 ㅋㅋ 이것이 포인트!



내가 고른건 12월 3일이었는데, 가장 앞엔 11월 30일짜리까지 있었으니 4일 벌었어






쉐낏쉐낏!



열심히 흔들어서 거품으로 가득 채운다.

(셔터우선모드로 찍었더니 이럴때 좋구나!!)




거품으로 가득 찬 요거트 병을 8시간정도 상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그럼 유산균이 퍼져나간다!!

완성된 요거트를 냉장고에 넣으면 끝이다!

코건 고마워..

500mL가 1400원이나 하는 고물가 시대에 우린 살고 있구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저작자 표시
신고
블로그 이미지

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