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의 그림질-

매우 간단하게 그림


그렇게 많은 작품들이 준비되어있지 않았지만,

역시 Hermes라고 해야할까- 

일관된 디자인의 일러스트 품격있는 가죽제품들까지-


무료공연에

다소 짧은 관람시간을 감안한다면

관람의 가치가 있는 전시가 아니었나 싶다.


카페에서 그중 한 작품을 모사해보았다. 



왜 일자로 선을 긋는게 힘들었지?

팔이 후들후들

무거운 가방을 들어서일까?


아니면 연필소리에서 배운 직선 긋는 힘이 다 떨어진 것일까?


난 파리지앵에 대한 로망은 없다.

그러나 런더너에 대한 로망은 있다. 


2016 런던에서도 그림을 그려볼걸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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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미국에 올때 노트5를 사들고 왔다. 

그건 그전에 쓰던 넥5의 전원부분이 완전히 맛이 가버려서이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라스베가스를 하릴없이 거닐다. 

할일이 없다. 

여긴 나랑 맞지 않아 그런 느낌이니까 ㅋㅋ


그릴 대상을 물색하다가 그냥 딱 여기로 잡았다. 




엠 엠지엠 그랜드 -



우리에겐 요 사자로 유명한 MGM의 호텔이다.

MGM하면 사자고 사자하면 MGM이고 나는 지금 할일이 없으니까 사자를 그린다!



딱 기다려라! 지금부터 그려줄테니까~



음.. 건물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약간 경복궁스럽기도 하고 그러네 ㅋㅋ 


오 제법 사자의 모양이 나오는데?

그리는데 사람들이 쳐다본다.

날도 넘 뜨겁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진을 대신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한시간 경과...


저 찬란한 금색은 대체 어떻게 표현해야하는걸까?

이래서 미술교육이 필요한거 아닐까

색깔을 정하는것도 힘들다.

총천연색으로 칠해버릴까 욕심도 생긴다. 


그리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다.

열심히 놀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고개를 처든다.


...

그렇게 3시간...

완성했다! 





작업과정!

오홍홍홍홍홍 이렇게 하니까 있어보인다ㅋㅋ

앞으로도 그리면서 계속 캡쳐를 하려고 한다.

GIF만들기에 푹 빠짐 ㅋㅋ

안드로이드에서도 터치 몇번으로 GIF가 만들어지니.. 참 좋은 세상이네 ^^^^ 


다음엔 뭘 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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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거울 밑 서랍장 = DRAWER (원목 수납장 직접만들기 편)

부제: Sketchup Pro를 이용한 가구 디자인.


자! 카펠스퀘어에 오신 여러분들~

huān yíng guāng lín!


오늘은 옛날 작품 포스팅인데, 정리하는 의미에서 해보려고 한다. (2013년 12월 작업내용)


이때까지만 해도 가구 디자인을 할때 

Sketchup 이라는 프로그램을 썼었다. 

식간소의 영향을 받아서였다. 




스케치업은 앳라스트 소프트웨어가 만들었다고 한다. 구글이 인수했다는 소식까지 들었었는데, 6년 후인 최근에 트림블 네비게이션이라는 회사가 다시 인수했다고 한다. 구글이 다시 뱉다니... 기술을 다 빨아먹었을꺼야...


아무튼 이 툴은 3D모델링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만들 수 있게해주는 놀라운 툴이다. 


http://www.sketchup.com/ko/download

여기서 다운 가능.

받아서 실행시키면 이런 장면과 마주하게 된다. 


...

음? 뭐지 이 드넓은 공터는?

게다가 들판엔 어울리지 않는 패션의 아저씨가 주머니에 손 꽂고 나를 노려보고 있어?


여기가 바로 스케치업의 빈화면이다

여기에 뚝딱뚝딱 상상의 나래를 펴나가면 된다. 이차원 화면에 삼차원 공간을 만들다보니 화면에 기준선도 많고 헷갈리지만,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설명없이 누구나 쉽게 작업할 수 있다.


메뉴얼 없이 뚝딱뚝딱 만들어봤다. 



후후후 당장이라도 눕고싶은 푹신한 침대, 

그리고 거울에 수납장까지~ 

이 집은 내가 만들고 싶은 솔로타운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본 것이다. 현재 집 구조와 사이즈도 맞췄다. 


내방엔 거울이 있다. 그게 좀 낮았다.

그래서 항상 거울을 보면, 발이랑 다리랑 상체만 나오고, 목 윗부분은 잘린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1. 거울에 전신도 비춰볼 수 있고

2. 부족한 수납도 해결할 수 있게

거울 밑 서랍장을 만들어 보았다. 


폰이 분실되어서 사진은 많이 없지만 자료보존을 위해!




겨울이었다. 차도 없을 시절이구나. 동생 가방메고 빵모자쓰고.. 그래도 머리는 염색했던 때인듯?


손으로 끄적끄적대는 작업노트도 챙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즈까지 스케치업에서 작업하면 편한데, 그걸 걍 노트에서 했다.


디자인한대로 나무를 컷팅한다. 

이번엔 견고한 느낌을 주기 위해 24T 나무를 사용해본다.

이것도 처음이고 어떤 느낌을 주는지를 확인해서 다음에 어떤 두께의 나무를 사용할지 감을 잡기 위해!


재단할때의 사진이 없다.

24T는 정말 두꺼웠다. 이정도는 작업실 책상 만드는데 써야할듯. 가벼운 이런 서랍장에 만들기는 너무 두꺼운 감이 있다. 

재단을 마치고 색칠한다. 까만 가구로 컨셉을 잡았기에 최대한 꼼꼼하게 칠해준다. 




이렇게 만든 상판을 까맣게 칠하고 건조시킨다. 까만색이 고급스럽다. 색상을 칠할때 정성을 다한다. 



이후엔 바니시를 발라준다. 푸덥푸덥. 바니시 바를 때 뭔가 해본 사람만 아는 뿌듯함이 있음. 아직 가구형태로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서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름답게 비치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작업한 작품이라 그런지 정말 정성을 다한 느낌이다. 



색칠이 완료된 나무판을 조립해본다.


공방 찰랑이형이 했던 말이 있다.

"가구는 기본적으로 '박스'다" 라고.

찰랑이형 말 중에 기억나는게 많지 않은데, 저 한마디와 그리고 "컴공 나오셨으면 그냥 지금 하는일 하세요" 라는 말.

"공방에서 일하는거 어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드랬다... 씁씁 ㅠㅠ 하... 찰랑이형도 컴공이었다.


그렇다. 아무튼 가구는 아주 작은 박스형태의 집합이다.

네모 박스를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가구의 형태가 달라지는 것이다.


저때는 앙나가 도와줬었지.

칠해야 하는 면과 칠하지 않아도 되는 면을 귀신같이 알아냈지. 그 뿐만 아니라 모서리를 깎아내는 면과 그렇지 않은 면도... 앙나 1000재...


공방에서 수많은 나무를 재단하다보면 남는 자투리 나무들이다. 겨울이었고 공방엔 난로가 있으므로 저것들은 당연히 땔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근데 챙기고 싶은게 참 많단 말이야 ㅋㅋ 아깝다..



갤4를 잃어버려서 사진들이 다 증발했다. 정말정말 찾고 싶은 사진들도 많은데 다 날아가버려서 넘 슬프다. 



두번 세번을 가서 완성한 제품~ 

이때는 차도 없어서 진짜 낑낑대면서 운반한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기억이 어렴풋해. 

술을 하도 먹어서 점점 지워지나봐..

술을 좀 줄일까?

술프다.


자! 이 위에 바닥에 있던 거울을 올린다. 

으쌰!



요런 모양이 된다.

저 지지대 두개는 저런 용도였어!


아래 서랍에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더러운건 보지마

확대하지 마쇼


하하하하

하하하하

다양한 용도!


이렇게 작업내용을 편집해봤다.

이당시엔 퇴근하고의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던 시기였다.

하루하루 평일이 행복했다. 지금은?

퇴근하고 글을 쓰는 지금 시간이 오후 2시 56분.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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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식소랑 가죽작업을 배우기로 결심하면서 여러번 가죽공방도 찾아다녀보고 했지만, 그 무시무시한 가격에 혀를 내둘렀다. 나무공방은 평생회원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목돈이 들더라고, 그때 뿐이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가죽공방은 만드는 작품, 배우는 과정마다 족족 돈이 들어간다고 하니.. 우리의 마음은 점점 집에서 직접 하자는 쪽으로 기울었다. 


그래서 방 한켠에 있던 치지않는 피아노건반을 치웠다. 

치우는 일은 솔타작업반 정태홍에게 맡겼다.








연습해본다고 가져갔는데, 잘 썼으면 좋겠구만ㅋㅋ

떠나보낸 키보드


자 이제 본격적으로 빈자리를 채워줄 작업대를 만들어보자!

일단 배가 고프니까

시간은 없고

맛도 있으니까



차에서 쳐묵쳐묵하고 공방으로 이동!

기분좋은 토요일 오후~.~



자 미리 가져온 설계를 펼쳐서... 나무를 재단을 받아야겠지?



평범함 그 자체다.

모양을.. 더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서랍을 달기 귀찮아서 작업대의 기본을 생각했을때, 망치질에도 튼튼히 버틸 수 있는 위와같은 모양이 적절할거라고 생각했다. 


솔타의 품격을 생각했을때, 목재는...

레드파인(적송) 24T (상판), 20T(지지대)로 정했다. 

※ 다리는 60각재


다리를 만들고 본체를 만들어 붙일 예정이다. 60각재가 필요하다. 

60각재란, 60mm의 정사각기둥을 뜻한다.

나중에 보여드릴께!



부품을 만들면서 색칠에 먼저 신경을 썼다. 

식소에게 영향을 받아서인지, 요새 부쩍 색칠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멋진 페인트가 있어서 칠해봤다.

어떤 페인트냐면?



공방회원님 페인트를 이용해서 칠해봤다. 

색깔이 이쁘다. 이걸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나만 쓸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색깔 페인트를 구비해놓고 싶다. 근데 급히 하고싶은건 아니고..


다리부분은 어떻게 칠할까 고민하다가 대각선으로 선을 몇개 넣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렇게 대각선으로 쭈욱 감아서 가려고 한다.

전체 다하면 뭔가 괴팍한 그림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적당히 끊자.





접합 철물은 이렇게 처리한다.

언제나 그랬듯, 우리의 친구 드릴과 드라이버를 준비한다.


이 콤비를 잊지 말라고~

이 둘을 이용해서.. 좀 자세히 보면!



가로세로로 홈을 판다. 양쪽 다 여유있게!

저 대각선으로 꺾이는 부분을 잘 생각해서 홈을 파야 나중에 실수가 없다.


자 이제 아까 만든 각재에도 상판과의 접합을 위해 홈을 파줘야 한다. 그건 공방장 형님께 부탁하기로~



저건 진짜 위험한 톱날이니까.. 

으 공방장형 손 위치봐... 진짜 위험함!





자! 이제 집으로 가자!!




오오오 딱맞아!!






사진 위주의 포스팅이었고, 작년에 만든 오래된 작품이지만

상당히 공을 들여서 이제야 올려본다.

사진을 많이 안 찍었던 듯. 

작업과정이 많이 없어서 아쉽다.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튼튼히 잘 쓰고있고 변형도 오지 않았다.

만족스러운 작품.

이런식으로 만들었던거 하나씩 올려야겠다. 

근데 올리는데도 시간은 진짜 많이 걸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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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식소가 중국에 가게되서 러시안블루 강냉이를 영입했다.

하지만 나는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보다. 

오자마자 강냉이가 놀아달라고 얼마나 재롱을 부리는지...


잠을 못잔다 ;;

새벽에 7~8번은 깬다.


집사의 삶은 힘들구나.

그래서 강냉이 장난감을 만들기로 했다. 

식소네서 봤던건데, 

이걸로 매일 퇴근후에 강냉이 기운을 다 빼놓는 수밖에!



그래..

그러니까 기다려!









그리고 길게 펼쳤다가 반으로 접어놓은 낚시대에 연결해주면...



이걸로 강냉이가 얼마나 잘 노는지 확인해보자.

동영상을 찍었는데, 만족스럽지가 않아. 

내일 잘 놀때 다시 만들어서 동영상을 추가해야겠다.


#동영상 촬영완료


이제 좀 잔뜩 피곤해져서, 

밤엔 꿀잠을 자는 강냉이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남은 3주가.. 편안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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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이 시리즈를 통해서 점점 시계줄의 형태를 갖춰 가는데~

이제 대망의 바느질의 시간이다. 


아.. 아.. 힘든 시간이 찾아왔어.


가죽의 바느질은

일반적인 천에 하는 바느질과는 달라서


이렇게나



이렇게 


될 수가 없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가죽은 바늘이 뚫기엔 너무 딱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녀석들이 필요해진다. 



그렇다. 

이렇게 포크 혹은 육지담 육지창 처럼 생긴 놈들이다. 

치즐 (chisel) 혹은 목타 또는 그리프라고 불린다.


딱딱한 가죽을 먼저 이녀석들과 망치를 이용해서 뚫어주는 것이다.

해볼까!


복습)

지난 시간에 만들어 놓은 시계줄은 피할까지 되어있는 상태.

피할을 하는 이유는 힌지를 꼽기 위해 가죽을 두장으로 겹치게 되는데, 이때 제품이 지나치게 두꺼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라고 했다.


피할을 마친 가죽 원단 겉감과

미리 준비해둔 안감 가죽도 대기시킨다. 



안감을 붙여준다.

사진은 다 알것이라 생각하므로 까먹었냐 생략한다.


그리고 이제 치즐로 구멍을 뚫어줄 차례!

하지만 어떻게 해줘야하냐 걱정이 많았죠? 

비뚤비뚤할까봐?


짜잔! 선을 그어주는 이 도구를 사용하자.


생긴 모양을 보면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감이 오겠지

손잡이가 참 오래된 장인의 물건처럼 생겨서 별로 나완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잡이도 쓸데없이 커서 비좁은 내 작업대엔 안어울려!


이 스티칭 그루버는 바느질 선의 홈을 파주는 도구이다. 그냥 선을 안내해주는 것이 아니라, 바느질 선의 홈을 파줌으로써, 가죽표면보다 실이 위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해준다. 실이 가죽 표면보다 위에 있을경우 외부의 마찰에 대단히 취약해진다. 그러므로 스티칭 그루버를 사용해서 제품에 디테일을 더할경우, 손은 많이 가겠지만 제품의 수명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곡면쪽의 바느질을 할 경우는 이 도구를 사용해주면 좋다.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인데, 별로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폰으로 찍은 사진이랑 미러리스로 찍은 사진이랑 퀄리티 차이가 심하게 난다. 아 사진 너무 예쁘네.


잠시 딴길로 샜지만, 이 도구는 바로 디바이더라는 물건인데,, 마찬가지로 바느질 선을 표시하거나 바느질 구멍의 간격을 표시할 때 사용한다. 직선을 작업할 경우는 반드시 쓸 필요가 없지만, 콤파스처럼 생겼으니 당연히 원을 그리기 쉽겠지? 나같은 초보자는 일정하게 바느질 간격을 뚫기가 힘들기 때문에 꼭 필요한 물건이다. 


자 이렇게 선을 긋고, 그 선을 따라서 포크 치즐로 대고 고무망치로 빵빵 때려서 뚫어낸 모습이다. 도마에 흔적이 고스란히 보인다. 



날이 인정사정 없지 않기 때문에 뒤집으면 희미하게 구멍만 확인할 수 있다. 이정도면 충분.


시계줄은 아시다시피 


이렇게 위 아래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스티칭과는 큰 상관이 없지만, 우리는 가죽 아이템 만들기의 기본을 시계줄을 만들면서 진행하고 있으니, 저 버클이 달려있는 부분도 함께 만들어보도록 하자. 


버클은 따로 사놨겠지?


저걸 어떻게 달아야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뭐 처음 만드는 거니까 눈으로 보이는대로 시작해보기로 했다. 

일단 가운데 꼬챙이가 튀어나올 구멍을 은펜으로 그어준 정 중앙에 뚫어준다.



자! 이제 실을 이용한 새들 스티치 방법이다. 

우선 바늘과 실이 있어야겠지? 

바늘은 가죽공예를 위한 두꺼운 바늘이 필요하다.



이것보다 좋은것도 많다는데, 그건 나중에 구매할 생각 ㅋㅋ

가격은 신설동에서 1000원이었나?

매우 저렴하게 구입. 근데 아직도 쓰고 있을 정도로 튼튼!


실은 색깔별로 갖고 있는게 베스트. 

나는 뭣도 모르고 식소랑 둘이서 너무.. 비싼걸 사버렸다 ㅠ


가격이 무려 3만원!!!!!!!! 으아~


자 이렇게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혼자서 사진찍고 혼자서 바느질하고 혼자서 컴퓨터로 옮겨서 혼자서 글을 쓰려니 너무 힘든데, 바느질은 특히 촬영이 너무 힘들다. 


이것이 블로거의 삶인가.. ㅠ 너무 힘들어 ㅠㅠ

그래서.. 수줍지만..



잘 되어있는 유튜브 영상으로 대신할까한다 ㅜㅠㅜㅜ


혹시라도 내가 직접 바느질을 하는 모습을

꼭 정말 꼭 보고 싶다면

말슴해주시길 ㅠㅠ


(편집을 위한 침묵. . . .)


자! 이렇게 완성된 제품을 보자!




짜잔! 아 이 고운 자태 ㅠㅠㅠㅠ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었다. 

깜빡 잊고 엣지코트 바르는 사진찍는걸 빼먹었는데, 이건 나도 아직 너무 미숙하고 엉망이니 숙련되면 올리는걸로!


근데 막상 시계에 연결을 안하니 감이 안온다. 

이 순간이 제일 기분 좋은데..




눈물나 . . .

시계줄을 이용한 [가죽아이템 집에서 만들자] 시리즈는 여기서 종료! 남은건 기리메 바르는 법, 가시메 꼽는 방법, 아이릿 뭐 등등 많은데 절대 까먹지 않고ㅡ 꾸준히 다른제품을 만드는 틈틈히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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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가죽아이템 집에서 만들자] 1_ 형지 만들기

[가죽아이템 집에서 만들자] 2_ 가죽 재단하기 

날 흐뭇하게 만드는 시계줄 후보들.
가죽공예의 기본을 설명하면서 시계줄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자. 위 가죽을 자세히 보면 송곳으로 라인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왜 저 세개의 선을 왜 냈을까?

시계줄의 구조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저 부분이 접혀야 힌지를 시계 다이얼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
비밀은 바로 스카이빙 skiving에 있다.

가죽을 켠다는 뜻으로
두께를 친다고도 하고,
피할을 한다고도 하고,
스끼친다고도 한다.

다 같은말인데, 스카이빙이 맞는 표현이다.
나도 계속 피할이라고 하는데, 이게 가장 널리 쓰이는 표현 같다. 그래서 이하 피할이라고 하겠다. 

접혀서 겹쳐지는 부분을 종이같이 얇~게 만들어야 저렇게 접어서 붙여서 힌지를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피할에는 크게 세가지 종류가 있다. 
1. 대형피할
2. 중형피할
3. 손피할


 
1. 대형피할!

가장 큰 피할기는 우리가 사온 원단을 통째로 피할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 엄청난 크기와 비싼 가격만큼 성능만큼도 확실하다.

자 이번에 새로 구매한 이태리 원단을 피할하러 가보자.

# 2015년 4월 9일 목요일 17시 회사안갔냐

신설동 가죽시장 피할집 방문.

쭉 걸어들어가다가보면 나래 피할이라는 집이 나온다. 
나래피할이 아니어도 신설동엔 3~4군데의 피할집이 있으니 입맛대로 선택하면 되겠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장에 2천원? 정도씩 주고 피할했다.

하지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
나랑 식소는 이태리가죽을 큰거 두장을 사서 반으로 나눠왔기에 총 4장이 되었다.
피할집에서 대형기계를 사용해서 피할할때 가격은 1장당 가격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배로 가격을 냈던 것.
이런거 조심하자!

피할을 여기서 해올때는 미리수를 말해주면 아저씨가 가죽 귀퉁이를 잘라서 정확하게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전체가죽 작업에 들어간다. 

음... 글씨가 점점 작아지네 왜지... 다시 크게!

얇게 펴내고 분리된 반대편을 가져갈 것을 물어본다. 가져간쪽은 안감에 쓰거나 다른 용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챙겨가자.




2. 중형피할

그리고 중간사이즈 (최대 A3) 정도의 가죽을 재단하는 법. 
- 온라인 사이트에 배송을 보내 이용
- 온라인 구매시 재단
- 피할기 구매 

피할기를 구매해서 집에서 직접하는 방법중에 매우 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비용이 매우 많이 든다는 것. 
유명한 니피피할기는 가격이 무려 200만원이나 든다는 사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떤 부분의 피할이 필요한지는 완성된 시계줄의 모양들을 살펴보면 된다. 


3. 손피할

대형 다음엔 중형 그 다음엔 소형이어야 하는데, 왜 손피할일까?
그건 바로 손으로는 작은 피할밖에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구? 넓은 면적을 하면 손목이 나가 힘이 들기 때문이다

요렇게 생긴게 바로 손피할기다.

눈썹을 밀듯이 북북북 긁어주면 되겠다.  


커터(칼)로 해도 관계없다. 날을 바짝 눕혀서 살살살 긁으면 어쩔땐 손피할기보다 더 효율이 좋기도 하니까!
하지만 피할을 커터(칼)를 이용해서는 꼭 힘조절에 신경쓰자.



이상으로 피할의 세가지 종류와 각각의 특징에 대해 적어봤다. 
가죽작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힘든게 바로 바느질과 피할이다. 하지만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꼭 신경써서 꼼꼼히 진행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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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가죽아이템 집에서 만들자] 1_ 형지 만들기 에 이어서 계속


하하하하하하하

지난번에 만들었던 형지를 다시 살펴보자!



시계줄의 모양을 잘 생각해보자.

그럼 저 접히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 부분도 가죽을 재단할때 잘 체크해줘야한다. 

저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잘라버린다면 -_- 나중에 낭패를 볼 수 있다. 

접히는 부분이므로 송곳으로 가볍게 선만 그어주자.




자 이제 형지대로 잘라볼까!


가죽 재단의 핵심!

1. 가죽을 낭비하지 않을 것

2. 가죽이 다치지 않도록 할것

3. 가죽의 결을 살려 재단하라 


3번은 선택.

아직의 나에겐 너무 어려운 이야기ㅋㅋ


초보는 저런거 없다.

무조건 시작하고 보는거다!

시작이 반이다!!


도구는?

일반 송곳을 쓸까 / 가죽 송곳을 쓸까


아.. 나는 가죽 송곳이 없구나.

그냥 문구점 일반 송곳을 사용하기로 한다.




손으로 꼭 잡는걸 잊지 말자.



초점을 어디다가 맞췄냐


이후엔 가죽칼을 잡는다



음?

어디선가 많이 본?



언뜻보면 적의 뒤로 살금살금 돌아들어가 목을 따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렇게 쥐는게 맞다.

암살용 단검가죽칼은 어떤걸 쓰면 좋을까?


자,구글에 가죽칼이라고 쳐보자.


아따 다양하게도 나온다. 

내껀 대충 (3,4)에 있는 칼이라고 보면 된다. 

표면에 일본어와 한자로 간지나게 써있으니 잘 골라보자.


광고같으니 칼 사진은 올리지 않을께^^^^ 귀찮아서 안찍었잖아


하하하;;;

모두들 칼을 사왔는가? 그럼 칼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평평한 면, 경사진 면이 다르다.

아래 사진을 보자.



가죽하고 만나는 부분에 경사진 부분을 잡는다.

칼날까지 쥔다.

경사진 칼날과 가죽이 90도가 되도록 

몸쪽에서 가까운 부분을 들어준다

끝쪽 부분만 사용해서 잘라준다.


자는 쇠자를 사용!



우오오오오 가죽칼 처음 써본다. 우오오오옹

살작 눌러서 쭉 땡긴다!



참 쉽죠?

포토샵으로 움짤 첨 만들어봄 ㅋㅋㅋㅋ







근데 지금 시간 새벽 3시ㅠㅠ 

노동자인 나는 웬만해서 눈물이 안나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오네ㅠ




자 이걸로 끝이다!

이제 출근했다가 다음시간에 피할로 이어가겠다!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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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지난번 포스팅

PROJECT : 스툴stool (심플한 스툴 만들기 1/2)

에 이어서 계속 ..


방에 가져다놓고 아쉬운대로 사용했던

20% 부족했던 나의 스툴.


무엇이 부족했던 것일까?


그렇다. 첫째로,


바니시를 칠하지 않았다 -_-

바니시를 칠해주면 오염에도 강해지고, 수분/습기의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해질 수 있다. 


다만 저런 고운 색상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소 실망할수도 있겠다. 

아무래도 바니시를 바르면 색상이 짙어지는걸 피할 수 없는 까닭이다. 


항상 공방에서 받아서 이용하는데 그러고보니, 얼만지 궁금해지네..

네이버 검색 ㄱㄱㄱㄱ




맨 처음에 보이는 제품은 7천원짜리 / 250ml

세번째 보이는 제품이 1만1천원짜리 / 1000ml 니까 

오히려 더 싸네.

내 스툴정도의 사이즈를 바니시로 칠하려면 100~200ml 정도면 충분하다.




그리고 내 제품에 빠진 것 두번째....



바로 서랍 손잡이가 없다.

손잡이가 없어서 서랍을 빼려면 통째로 들어서 흔들어야하는 상황..


<색상> 그리고 <손잡이>


이 두가지를 가지러 나는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요샌 10월달이랑 달리, 

일이 너무 많고, 주말도 코건이랑 번갈아가면서 쉬고 그래서..

공방에 가기가 힘이 든다. 

"으아니!! 왜 이렇게 힘이 든거야!!!!"


그래서 이번 주말엔 꼭꼭 공방에 가고야 말겠다!!!!


굳은 다짐을 했었다. 

그리고 두달만에 어렵게 기회가 난 시간에 공방으로 출발!



가구를 나를때 차에 상처가 많이 나서.. 

차를 보호하려고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벨트를 사용했다. 

아 정말 유용해!!

왜 그동안 안전밸트를 매줄 생각을 못했던 걸까...




오늘은 안전에 신경을 쓴 복장

히힛

겨울엔 공방에서 난로를 활활..


활활활활~~

아 여기에 고구마가 구워먹고 싶구나..



공방에선 방송촬영 때문에 자리를 피해다녀서 쵸금 불편했다.

(사진 출처 : creatsig.... 어디선가)


오늘은 317 모임때문에 오후 4시까지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멍2


자!

시간이 없다!

손잡이 작업을 시작한다. 



공방에서 쓰는 서랍 레일은 품질이 좋아보인다.

철물류도 맘에 안들면 따로 사오려고 했는데, 

이 제품은 딱 맘에 든다. 

한쪽을 올리고 다른쪽을 내리면 분리가능

손잡이를 어떻게 달까 고민한 뒤

역시 미니멀리즘! 돌출된 손잡이보다는, 평면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가기로 했다. 


밋밋한 나의 서랍 뚜껑에 슥슥 선을 그려주고

그 모양을 따라서 작업해준다. 




그런데 나의 이상적인 디자인에 필요한 기계는 라우터...

근데 공방에서 그거 1년에 2번밖에 안 쓴다고 팔아버렸다고 . . . -_-;


...너무 파는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작업기술에 만렙을 찍은 우리 공방장형이 메인재단기로 비슷한 효과를 내주기로 했다. 



톱날은 만렙 공방장님이 작업해준다.

위험하니까~~~

여러번 성심성의껏 작업해주는 모습에서, 

식간소 작업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배려가 느껴진다.



완성!

이렇게 나온 제품을 마법의 220방 사포로 갈아주면

짜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미려한 디자인이 나왔다. 

다시 뽑아놨던 그대로 장착해준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작업을 하는 와중에도..


방송촬영때문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나의 새끼블로거가 보인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작업하고 있네..

불쌍한 것.. 이 어미가 계속 키워줄게~

오케이3


화장실 변기를 나무로 만드는 것일까

저 휴지걸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궁금하신 분들은..

http://creatsign.tistory.com/22

여기서 직접 확인하시면 되겠다.


서랍 장착을 마치고 나는


지난번에 하지 못했던 바니시 칠....


정신이 매우 산만한 가운데서도 얇게 펴발라준다.

짜잔 완성!



ㅋㅋㅋ



으하하하하하!!!!

이제 완성된 스툴을 집으로 들고가자!


아까 사용한 사진 그래도 쓰는거 아니야?


집에 가져왔다. 


앉아본다.



으하!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의자였다!

이상으로 작업대와 쌍둥이로 만들어진 심플한 원목 스툴 제작기를 마친다.



가죽 진도나 빨리 빼자

오늘도 나무요금폭탄은 보너스

텅 빈 통장잔고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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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가죽 작업을 하기 위해 만든 작업대가 있다.

이 작업대의 의자가 필요했다. 

왜? 앉아서 작업해야 하니까!


그렇다면 어떤 의자가 좋을까?

갑자기 머리속에 스툴을 만들자! 라는 한마디가 들려왔다.

음.. 우리가 매일 앉아서 생활하는 의자!

의자의 종류는 참 많다. 

그 중 스툴이라는 건, 쉽게 말해서 등받이가 없는 의자를 말한다.


등받이 있는 의자는 있으니,

등받이 없는 의자를 만들자는 단순한 생각.

나는 카이지에 가위바위보 편에 나오는 균형주의자


아.. 작업대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폰을 분실해서 사진이 어디있는지 찾을수가 없다 . . . 


아무튼!! 책상 의자를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아쉬운대로 쓰고 있다가

공방에 가서 멋들어지게 만들어보기로 했다.




영감이 사준노트 이런 용도로 쓰일줄은 몰랐지


여기에 연필로 쓱쓱!! 아하하 신난다!!

어떤 디자인으로 만들어볼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

.

.

.

.

.

.

.






창의력의 한계인가.

이럴때 찾는 변함없는 친구가 있지.


흐우아앙!!!

역시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한트럭은 쏟아내주었엉

그중에서 맘에 든 디자인을 요리저리 변형해본다. 



첫번째,



이 디자인의 핵심은 발 받침을 놓는 것.

그리고 유사시에 사다리로 쓰는 것이었다.


그런데 제작 공정상에 힘든 부분이 많았고, 저 묘하게 휘어진 다리의 각도를 다 계산해서 만들 

정성이심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첫번째 디자인은 아쉽게 패스



두번째,



이건 뭔가... 너무 작은 의자밖에 상상되지 않았다.

내 말궁뎅이를 올려야하는데!!

삼각 다리가 내 몸무게를 버텨줄지도 의문.


그래서 이것도 패스


금강산도 삼세번이라고 했던가(?)

나의 세번째 디자인!!!






.

.

.

.

.

.

.

.


이게뭐야 ㅋㅋㅋㅋ

분노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ㅋㅋㅋㅋ

일단 단순한 이유.

저건 만들기 쉬워 보이잖아?

그리고 나의 디자인 원칙인 미니멀리즘에도 부합.


디자인적인 심심함은.. 뭐.. 여러가지로 극복해보자! 

이렇게 결심.


공방으로 떠났다.


짜자잔! 오늘의 작업 복장은 바로



어쩌면 지성이형 커리어에서 가장 암흑의 역사인 QPR시절. 나는 이때 QPR의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LOFTUS ROAD에 구경갔고, 저 레어아이템을 샀지.

-_-;;

차라리 PSV 옷을 사지 그랬냐


반팔티만 입고 힘차게 작업시작!

...

끝!



회식하고 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사진들이 다 날아가버렸다ㅠ 

아아아...

그래서 제작하는 중간 과정이 다 생략.


아래 사진 딱 한장 남아버렸네.

하지만 뭐, 이게 핵심이기도 하니까!



사개맞춤 방식은 

Dovetail joint라고도 하는데, 

철물 - 피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재이음 방식이다.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심미적으로 뛰어나다!


이번 기회에 검색해보니 손으로 계산해서 끌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다행히도 우리 공방엔 코너록킹 기계가 있어서 공방장 형의 능수능란한 기술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난 한게 뭐지


이것만으론 심심하고 공간도 절약할 겸 나는 여기에 서랍을 달았다는 사실!

대충대충 만든게 아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작품을 만들었지 .



짜잔!

작품을 공개합니다!!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만든 작품. 소요시간 5시간에 빛나는

작업대 의자되겠습니다!




이렇게 느꼈다면 당신은 가구 사러가서 사기맞진 않을 듯!


과연 무엇이 부족한 걸까?

그건 다음 포스팅에..!


기대하-숑숑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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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