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보험 20300원 결국은 쓸모 없게되어버렸지..
그치만 든든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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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KIPP과 MATT그리고 JAMES와 작별.
정신없게 나와서 14:04에 St Pancras 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이때 시간이 정말 촉박했지. 뛰고 뛰고 또 뛰어서 겨우 탑승)
유로스타를 하마터면 놓칠뻔했다.
입국심사와 X-ray를 통과해야 했기에...
역시 출국, 입국은 만만한게 아니다 -_- ;
덕분에 욱진이랑 작별인사도 못했어. 이런...
영국에서는 봉투 1개만을 소비했으니까 우리돈으로 30만원+some debit card 정도 소비했다. 선방
totally 선방!!
유로스타는 정말 빠르다.
KTX의 최고속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른 것 같다.
역방향으로 앉았는데 후회되는군
창밖으론 안개낀 전형적인 영국의 모습이 보인다.
난...아직 영국이겠지??

영국에선 통신사 02, orange, Vodafone을 사용했다. 
이제 프랑스에 들어오니 외교부와 SKT로부터 문자가 들어오고 SFR이라는 통신사로 전환되었다.
아무튼... 프랑스다!!!
근데 영국도 그렇고 이놈의 유럽이란 동네는 아무리 겨울이어도 그렇지 어떻게 오후 3시인데 해가 뉘엇뉘엇지고있는건데??ㅠㅠ
그래서 사람들이 여름에만 오나보다.
185유로로 여행 스타트.

42파운드라니.. 비쌌지만 바다 밑을 통과하는 기차니까 신기해서ㅋㅋ



<이런 모양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욱진이네 학교는 얼마나 접근성이 좋은것인가?
런던 시내 한가운데 있어서 난 심지어 걸어서도 타워브릿지 쪽으로 다닐 수 있었다.
(조금 힘들었지만ㅋㅋ)


17:26에 Paris Nord역에 도착!

역시 어둡다.
3Banana가 작동 잘 안되서 숙소의 주소와 지도가 없는 상황! 그래서 시청역에 내려서 무작정 걸었다.
방법은 2가지. 데이터로밍을 통해 숙소를 찾아가거나 인터넷카페를 찾는 것.
난 두번째 방법을 택했고 운좋게도 정말 꼬지지만 인터넷카페를 찾아서 15분 사용하고 지도를 사진찍고 주인아저씨께 길을 물어서 MIJE호스텔을 찾을 수 있었다. 3일에 90파운드로 걸재. 4인실이었지만 아침식사로도 준다고 했고 무엇보다 다른 투숙객이 없어서 4인실을 혼자쓸 수 있었다. 비수기의 기적!!
덕분에 여기저기 빨래도 널어놓고ㅋㅋㅋ

London과 London bus라는 어플은 정말 유용했다. 
이제 지웠지 




샤워실도 딸려있고 좋다
파리의 라디오를 들으며 여행책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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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폰에 저장된 일본인에 대한 생각>
그렇지만 마사는 훌륭했다.
택시비를 낼 줄 알고 I'll never forget이라는 음악을 주기도 하고, 마지막 작별을 담배한개비와 커피한잔으로 장식할 줄 아는아이.
마사가 선물한 노래를 들으면서 코치타고 런던으로 ㅡ

깡지와 마사와 아침에 일어나 코치스테이션까지
깡지와도 콜라한잔을 마지막으로 작별. 또다시 혼자 남겨진 나
스톤헨지냐 멘체스터냐 고민하다가 결국 리젠트파크로.
와ㅡ 그런데 이게 정말 좋았어!!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거든.
리젠트파크는 정말 정말 대단했다.
내 몸을 타고 오르던 다람쥐... 대박!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다람쥐와 무서워하며 경계하는 다람쥐가 있었지
특히 두번째 다람쥐 짱 귀여웠다. 
가운데 Queen Mary's Park는 진짜 최고였어.
날씨좋고 평화롭고 사람도 별로 없고
내 식견은 얼마나 볼품없는 것인가? 
우리나라에 있을땐 그저 하늘공원이 최고인 줄 알았지. 
리젠트 파크 같은게 있는 줄 몰랐다.
우체국이랑 M&S 찾기
길거리의 지도 google map을 촬영한 자료로 찾아낸 값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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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여권을 놓고와서 아침에 다시 edward의 집에 갔었지.
<폰 메시지>
겨우겨우 시간에 맞춰 코치 스테이션에 도착
코치를 타고 평온한 2시간 20분
bournemouth 도착. 깡지 마중나옴.
깡지가 준비해놨다는 이벤트는 깡지친구의 집에서의 백숙파티였다.
짐을 깡지집까지ㅡ 사실은 Masa의 집이지만ㅡ 풀어놓고 한인슈퍼에서 백숙재료 구입.
날씨가 정말 원더풀해서 난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했다.
내가 영국에 머물렀던 며칠동안 정말 비는 한번도 오지 않았으니까. 
Ema의 집. 깨끗하고 좋았다. 촛불이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완소아이템 발견! 바로 conversation starter!

마크앤스펜서에서 구매가능하니까 꼭 한번 시도해야겠다. (사야겠다!)
즐거운 대화와 맛있는 음식.
깡지의 요리실력은 대단했다.
닭백숙과 죽, 에그크램블 등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주었으니까.
스위스인인 에마는 정말 open-minded woman이었다.
종교도 없으며 (그의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님이 카톨릭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보신탕을 먹는 것도 시도해보겠다고 하니...
나는 그녀에게 you're totally my style이라고 했지.
그 정도도 남녀차별도 없고, 공평하고 마치 독일여자를 보는 느낌이랄까. 미르야ㅋㅋ
맥주를 많이 마셔서 취했지만 돌아오는데 기분은 좋아졌다. 말로만 듣던 깡지의 regent park home stay master
쥴리와 그의 남편 세네갈인. 무섭고 악명높은...
어쩌면 줄리를 이용하고 있는 듯 하다는
그리고 영국 펍 Five ways로 이동
영국인 중년 아저씨들이 다트를 하고 있었고 포켓볼대도 있었다.
우리는 한판에 1파운드짜리 당구를 즐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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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코벤트 가든 (날씨 좋으면)
내셔널포트레이트 갤러리
포토밸로 로드마켓이나 스피탈필즈마켓

선물을 사는 내 기준!
관광객을 위한 선물은 지양 -> 정말 그곳에서 유명한 물건을 사자. 그 나라, 도시의 이름, 로고가 없다고 해도.

날씨가 정말 맑았다. 그래서 욱진이가 추천한 코벤트가든!
듣던대로 여러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기타를 치는 사내, 현악기를 연주하는 그룹, 마술을 선보이는 사람 등
날씨는 맑고 차가웠고 공연들은 명랑했다.

Q) 나는 몇월 몇일에 얼마의 환율로 교환했나? 파운드

코벤트가든에 오리지널 LUSH가 있었다.
사람들 줄 선물을 조금사고 특이한 펜도 좀 사고.

점심을 100배 즐기기에 나온 음식점에 가서 £12짜리를 먹을까 하다가 (간도 크지) 그냥 테스코 셀프매장에 가서 샌드위치와 파이를 골라들었다. 아침에 기숙사에서 챙겨온 물과 함께 트라팔가 광장 앞에서 먹었다.
비둘기가 나와 늦은 점심을 함게 해주었다.

어디를 갈까 망설였는데, 옆에 마침 National portrait gallery가 보였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곳.
따뜻하고 안락하고 졸음이 올 것 같다.
밖은 너무나도 춥고 외롭지만 이곳 갤러리의 의자에 앉아있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Edward의 집. 그 강렬한 요리냄새 잊지 못할 듯. 그의 집은 깔끔하고 좋았다.
난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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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자 여행은 네번째 날로 접어든다.
오늘 아침은 욱진이가 해준 egg scramblerhk 베이컨, 식빵으로 해결했다.




정말 맛있었어 Jack!


오늘의 plan
뮤지컬 wicked 감상
버킹검 궁전 (11시 10분)
Hyde Park -> round pond 백조
옥스포드 스트리트
뮤지컬 관람

욱진이 학생증으로 제대로 속여먹었다.
뮤지컬 wicked 예약을 £25쯤에 해낸것. 
그것도 맨 앞에서 바로 뒷자리를!!

걸어서 버킹엄 궁전!!
위병교대식을 봤다. 으음.. 정말 관광객스럽구만!!

다보고나니 열두시반정도
원래 예정은 green park보는거였는데 너무 추웠다. 왜 이러지?
나는 분명 heattech도 입고 구스다운도 입었는데... 아마도 기분탓인 듯 싶다.
다른 영국사람들은 얇은 복장이었으니까.

그렇게 선택한건 그린파크 건너서 피카디리 서커스 근처의 한 인도음식점
양케밥을 주문. 12시 40~50분인데 왜 손님이 없지?
와우 근데 그 케밥이라는게 



<사진>

이런 모양인데 별로 맛도 없고 향이 너무 강력했다.

공원에서 한 아저씨와 영어로 대화하게 되었다. (하이드파크 전의 일)
이분과 잊지못할 기억을 쌓게 되었다.
서서 한시간 이상을 대화했다.
그 추운 날씨에ㅡ
그리고 내일 자신의 집에서 저녁 먹으면서 이야기하자고 하셨다. 즉! 초대받은것!!

와우 뮤지컬 wicked!
배우들의 열연.
아름다운 음악, 합창.
맨앞에서 두번째 줄이라는 점.
주변은 다 외국인.

우와-
침튀기는것까지 다 보여!!
중간에 쉬는 시간엔 아이스크림까지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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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Good morning~* 
오늘의 애초 계획은 대영박물관, 차이나타운 점심, 피카디리 서커스, 옥스포드 스트리트, 내셔널 갤러리, 런던 브릿지 야경! 
일어나자마자 아침에 샤워하고 
애들 기숙사에 쌓여있는 설거지를 했다. 
욱진이는 왜 설거지하냐고 그랬는데, 내가 5일동안 여기에 머무르면서 한번은 집안일에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했지.
깨끗한 싱크에 기분 좋음! +ㅁ+




아침식사는 PRET샌드위치.
오리지널을 선택해서, 러셀스퀘어에서 비둘기들과 먹었다.
정말 평화로웠다. 
아..그리고..짱 맛있어!!






평화로운 Russel Square





대영박물관 도착! 놀라웠던건 사람들이 사는 동네의 한가운데에 그 유명한 대영박물관이 있었다는 것.
아마 반대일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대영박물관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살게 된게 아닐까, 
그런데 제한이 없는 

작정하고 박물관 구경을 가야하는 우리와, 늘 생활속에서 무료로 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그들.
차이가 무엇일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 같다.

중간쯤부터 보이던 꼬맹이들의 단체관람.
아... 진짜 너무 귀엽다.
어릴땐 이렇게 귀엽고 예쁘던 아이들이 커가면서 안 예뻐지고 평범해지는 건 어쩌면 살아가는 방식, 
식습관, 접하는 문화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닐까?
...라는 별 생각을 다 해보았다.







그리고 보니 오늘이 Day 3이 맞는건가? 
하도 시계를 거꾸로 돌려버릇해서 헷갈린다.

자장면을 원한건 나의 무리한 바람이었나



그렇지만...
맛있다!!
이럴수가. 내 예상을 뛰어넘는 맛
적당히 짜장맛도 나고
면과 숙주가 2:1정도 비율 적당했고
돼지고기, 쉬림프가 절묘한 맛을 냈다.
배가 고파서 그런가-_-;
아니다. £7.
양도 많다.

극도로 간소한 테이블. 
반찬이나 기타 등등이 없다.

이정도 특징이 있었다.
그래도 맛은 만족!


자 이제 지하철을 타러 가자!

런던 tube의 깔끔하고 친절한 안내문.




아마 아침에 어떤 disruption이 있었나 보다. 
거기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놓고, 마지막에
Please accept my apologies라니.
저렇게 하는 format이 있는걸까? 
어쩜 저리도 이쁘게 만들어진 게시판에 이쁜 공지가..
감탄했다.


타워브릿지를 보러 가기로 한다.

걸어오다 보니 많은 것들을 보게된다.



금방 뮤지컬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기자기하고 이쁜 건물.

내가 찍었지만, 아 정말 아름다운 EMBANKMENT PLACE에서의 야경


그리고 기대하던 tower bridge!






결국 여기까지 걸어왔다. 
힘들었지만 빛나는 야경이 모든걸 잊게 해주었다.



정말 내가 찍은거야 정말?!?!
감탄하면서,


나름 오래걸어서 배가 고파졌고, pub에서 맥주와 식사를 하기로 결정.
100배 즐기기 책에 나온 Fish!를 찾아나섰다.
어느 친절한 영국 신사의 도움으로 


맛은 그럭저럭 이었다.
나도 chips에는 이미 질린듯.
£22.16이라니... 비싸-_- ; (여기 추천해준 100배 즐기기 죽여버려ㅋㅋㅋ)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3일차. 






누군가는 꿈을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하는 이 자유로운 시간에도,
누군가는 열심히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니 내가 보내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귀중하고 아름다운 것인가!

여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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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굿모닝! 핀란드!

그런데.. 이런 늦었다.. 하루만에 핀란드.. 헬싱키.. 안녕이다~


아침에 탔던 트램의 기장님.

친절하게도 빈 bill지를 뽑아서 거기에 갈아타야 할 버스번호 등을 적어주기도 했다.

사진은.. 없나요?



Vantaa 공항 도착!

공항에서 EERO와 그의 친구(미안 이름이ㅠㅠ) 나의 핀란드 친구들.

공항에서 대뜸 김정일과 North Korea에 대해 물었다.

(이름도 모르고 친구랜다 -_-;;)


11:25 늦을 뻔 했는데 겨우 비행기 이륙.

Heathrow Airport까지 1848km.


조그만 비행기였다. 운이 좋아서 오른쪽으로 두칸 이동.
창가자리를 예매하지는 않았지만, 창가자리에 앉는 행운이!



맛있었던 기내식~ 아.. 그립다..







런던행 비행기에서 만난 분. 맥라렌Mclaren에서 일하신다고.
함께 날아가면서 많진 않았지만 이야기를 나눴다.
영국에 자주 가시는데, Camden Town이 쇼핑하기 좋다고 추천해주셨다.
근데 결국 이 메모를 다시 찾지 못해서, 가보지 못 했지.
(12월 7일. 나중에 생각해보니 우연히 Camden Town 찾아갔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영국 도착!!

>ㅁ<!!!!!



공항까지 마중나와준 욱진이~






영국지하철은 좁고 냄새가 났다.
약간은 곰팡이 냄새.
그치만 나한테는 정말 좋았다. 큰엄마 댁 같기도 하고.
지하철이 상당히 깊은 위치에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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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개의 계단이 있다면서 '리프트를 타라'는 말.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는 말은 처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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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승 리프트. 굉장한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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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 Square Underground Station / Gourmet Burger Kitchen

욱진 기숙사 입성. BYRON COURT



기숙사 근처에 있는 RENOIR 백화점

(난 이게 백화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봤더니 글쎄.. 이건.. 극장이었다)

-_-;;


구글에서 찾아낸 사실. 심지어 영국에도 여기 하나밖에 없어!! 우리나라 서울극장같은 단관이다 ㅋㅋ






저녁에 다시 나왔다.
Underground Picadilly피카디리 라인에서 위험했던 순간.
일행 3명. 내 뒤로 붙었었지.


그것 빼고는 빅밴도 멋있었고, Westminster 사원도 정말 멋졌다.




이제 며칠 안 됐는데, 셀카만 찍는데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으.. 어떤다? 주말에 지하철 공사중 중이라 의도했던 tower hill 쪽으로 갈 수 없었다.

피곤하기도 했고, 오늘은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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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유로화로 환전 해 간 돈
1579원 -> 1558원으로 (70퍼센트우대)

이걸로
645유로를 환전
지갑에 245유로
가방에 200유로
복대에 200유로

든든하게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이제 한달 반 뒤에 오겠구나..

오전 일곱시 반에 집앞에 데리러 온 윤짱
아.. 너무 고마움ㅠㅠ
인천공항 고속도로. beautiful.







맛있었던 식사.
면세점에선 향수세트 구입. 6만?
책도 샀다. 비행기에서 보려고. 몇시간이나 날아가려나.
이건희, 이병철 책.
헬싱키까지 날아가는 비행거리 7039km


드디어 이륙!!
기내맥주는 Samdels 47%
그리고 처음타본 외국으로 가는 비행기
한국시간 밤 8시 45분.
이제 거의 도착할 듯 싶다. 헬싱키ㅡ
어떻게 이동 할 것인가?
가볍고 기분 좋게 구경만하자. 욕심부리지 말고~
갈아타는 건 시간을 지키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

내 시계는 밤 9시 25분.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 오후 2시 25분으로.










FINLAND!!!!
여기가 외국.. 외국냄새.. 촌스럽지만 난 그랬지. 느낌이 색다르고 마냥 좋았다.



핀란드엔 눈이 왔다. 날씨도 무척 춥고. 하늘이 흐렸지만 오후 3시 30분이라고는 믿어지지는 않을 정도로 어두웠다. 차들은 라이트를 켜고 다닌다.
버스 탑승.
내일 오전에 늦지 않게 와야하니까 T버스 말고 그냥 615를 탔지.
그리고는 어두워졌지.
오늘 계획으로 세웠던 여러 곳들은 못가고, 결국은 헬싱키 대성당 Tuomiokirkko로 향했다.
눈발이 날려서 폰도 못 보고 지도는 젖고 눈을 뜰 수 없었다.
길을 물어가면서 겨우 찾아간 Tuomiokirkko (발음하기 힘들었다;;)
규모도 크고 멋졌다. 평화롭고 온화한 분위기~














그냥 외관만 사진찍고 말려고 했는데, 들어갔다가 너무도 마법같은 경험을 했다. 성가대로 보이는 분들이 노래를 불러주셨던 것. 너무 좋았어 엉엉ㅠㅠ 위 사진에서는 결혼식을 끝내고 나오는 부부들의 모습이었다.
부러운 모습..





























배가 고팠다. 스스로 저녁을 먹고 싶었다.
뭔 가 먹고 싶어졌는데, 맥도날드가 보였다. Subway sandwich를 봤다. 그래도 한국에서 먹어볼 수 있는 맥도날드보다는 뭔가 핀란드에만 있는 음식을 찾아 먹자! 이런 느낌으로 음식점을 물었고, 정말 눈물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여자분을 만나서 Cafe talo에서 먹었다.

Mushroom pasta 그리고 Karjala beer! 가격은 15 euro였다.















아.. 파스타 맛이 강하지만, 정말 배고팠고, 맛있게 먹었다.
이제는 숙소를 찾아야 하는 순서다.
추워죽겠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진 않고, 길을 물어봐도 주민분들도 모르고 힘들었다.
올림픽 스타드움까지 가는 트램을 가르쳐주고 숙소에 전화까지 해 준 여자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래도 찾기 어려웠다. 아.. 진짜 막막했다.
그러다가 겨우 간판 발견해서 안으로 쭉 들어가서 발견.
Room 17 Bed 9
(20유로. 나중에 생각해보니 꽤 괜찮은 호스텔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외국에서 맞는 첫 밤이다.
첫날밤..
이불은정말포근했고 좋은냄새가났다 일곱시간. 푹잤다!!
















이 여행은 나에게 정말 중요한 사실을 깨우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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