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

양성온천 - 남한강대교 - 여성생활사 - 박물관 - 여주 - 세종대왕릉 - 상백교 - 이포리


여주의 이포초등학교에서 잤다.

DAY 10

이포리 - 세심 - 양평 - 양수초등학교 - 다산문화유적지 - 팔당대교IC - 수석동 시민생활체육공원


남양주의 수석동 시민생활체육공원에서 잤다.

DAY 11


마지막날. 서울숲에서 해산. 
즐거웠던 추억은 영원히. 
싸이월드에도 인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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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DAY 7

낙동강 칠백리(태광나루터) - 영신숲 - 문경수도 사업소 - 문경소방서 - 주평역 - 동성초등학교 - 남호 - 문경읍 - 문경읍 상리

어제 우리의 건의사항이 받아들여졌다. 오늘은 4대강 시범사업을 진행중인 건설현장사무소에 들렀다.

거기서 소장님의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나도 질문을 드렸는데 나의 질문 내용은 이랬다.

"어제 대장님께 보의 건설에는 기존의 시멘트가 아닌 고무소재가 사용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공법과

대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족할만한 대답을 듣지는 못했다. 이유는 추측컨데 아직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확정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싶다.



여기까지 썼는데,

다시 캠프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내일모레 또 만나영 :D


경북의 문경초등학교에서 잤다.


DAY 8

문경새재 제2관문 - 하산삼거리 - 충주유림관리소 - 충렬사 - 중앙탑공원 - 조정지댐 - 양성온천





충북 충주의 양성온천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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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DAY 5

구지면 - 도동서원 - 월성리 - 나정리 - 서원리 - 선남초등학교 - 영리 - 교차로 - 죽전리

<향후 추가하겠음>

경북 칠곡의 약동초등학교에서 잤다.


DAY 6

죽전리 - 구미 고아읍 문성리 - 지산동 - 청소년 수련원 - 일선리 고택문화재

우리 그린물길캠프단의 주최는 경상북도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경상북도에 올라와서 우리를 환영해주시는 시,군이 많았다.

구미에서의 환영식에서는 LG디스플레이 건물에 웅장하게 World's NO.1 LCD Company! 라고 쓰여있었다.

그분들의 따뜻한 환영에 보답할만한 행보를 보여야겠다. 

경북 상주의 중동초등학교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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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DAY 3

안태리 - 작원관지 - 삼랑진 - 콰이강의 다리 - 평촌리 다리 - 밀양 영화학교 - 하남읍 - 길곡 - 남지리

창녕에서 바라본 낙동강은 조금 오염된 모습이었다.

저녁의 영상물 시청시간에 대북교육 비디오를 봤다. 그린물길캠프단의 성격과 맞지 않는 것 같다.

대장님께서도 실수라고 말씀하셨다. 

창녕의 남지초등학교에서 자게됐다. 


DAY 4

남지리 - 창아지마을 - 박진전쟁기념관 - 유어읍 - 유어초등학교 - 우포늪 - 생태관 - 구지면

대구에 사는 재규도 모르는 곳이다. 그야말로 대구의 외곽.


대구 달성의 구지초등학교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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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8월 5일. (DAY 1)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합.
보급품을 지급 받고,
그리곤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이 끝나고 낙동강팀과 영산강팀이 갈라졌다.
1, 3, 5, 8, 10, 12조는 낙동강으로,
2, 4, 6, 7, 9, 11조는 영산강으로 가게되었다.
스탭중에서는 오동이만 영산강으로, 나머지 4명은 낙동강팀으로 가게되어서 조금 고개가 갸웃해졌다.

버스를 타고 대구에서의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우리가 10박 11일동안 함께할 자전거를 만날 수 있었다.
새 자전거를 조립하고 출정식에 협조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여기서 드디어 영산강팀과 갈라졌다. 오동아 3일뒤에 봐.)
오늘의 최종 목적지. 을숙도로 이동.
버스에서 우리조는 다른조보다 훨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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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부산 중에서도 남해에 접한 하나의 땅끝이었다.
첫날엔 텐트에서 잤다.
식사가 무척 푸짐해서 좋았다.
내일부터 있을 여행에 가슴이 설레였다.
앞으로도 그렇지만 텐트생활을 할때는 4명 1텐트, 1조 2텐트를 사용하게 된다.
조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8월 6일(DAY 2)

아침에 기상. 아침식사.
협회 여러분들의 환영속에 출발.
남자조의 1명, 여자조의 1명씩 번갈아가며 라인을 구성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슬비가 내려서 달궈진 우리의 몸을 식혀주었다.
지옥같은 천태산도 올라가기 힘들었다.
이제 낙동강도 중류까지 타고 올라온 것 같다. 

을숙도 - 삼락강변공원 - 구포역 - 화명역 - KT중부지점 - 호포삼거리 - 물금역 - 원동역 - 천태사 - 안태리



오늘밤은 밀양의 안태초등학교에서 자게됐다.
남자들이 자는 교실의 이름은 '노예교실'
텐트를 치지 않아서 좋았지만, 찌는 듯한 더위와 열악한 환경때문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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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세상 속으로 765km 여행… 자폐 청년의 ‘자전거 천국’

[동아일보]

■ 23세 황웅구 씨 두바퀴 사랑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누군가는 수백 번 수천 번 했을 말.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20여 년 동안 한 번도 하지 못한 말이기도 하다.

‘자폐성 지적 장애.’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자폐는 많은 이의 삶을 옭아맨다. 청년 황웅구 씨(23)도 그랬다. 3세 때 자폐 판정을 받았다. 그 후 세상과 담을 쌓기 시작했다. 좋아도 좋다고,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했다.

황 씨는 유독 동그란 바퀴를 좋아했다. 거리를 지날 때 자동차나 자전거에 달린 바퀴를 한참을 바라보곤 했다. 6세 때 아버지를 졸라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자전거를 탈 때만큼은 즐거웠다. 집 근처 길을 달리다 논두렁에 처박히기를 수차례. 좁은 시골길에서 자동차와 마주쳐 위험한 순간을 맞은 적도 있었다. 그의 부모는 당장이라도 자전거를 내다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아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자전거를 뺏을 수는 없었다. 그렇게 자전거를 타며 위험에 대처하는 인지 능력도 점점 나아졌다.

황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자전거에 더 강한 애착을 보였다. 혼자 지도를 들고 하루에 100∼150km씩 페달을 밟았다. 경기 용인 집에서 여주 이천 일대 150km 거리를 둘러오기도 했다. 아버지 황금주 씨(58)는 마음이 놓이질 않아 몰래 뒤를 따라가 보기도 했다. 종종 넘어지곤 했지만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자유로이 숨 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황 씨는 4년 넘게 하루에 100km 이상 자전거를 탔다. 그리고 5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 영산강 금강 한강 등 4대 강을 탐방하는 ‘대한민국 그린물길 캠프’에 참가했다. 10박 11일 동안 대학생 99명과 함께 765km를 달렸다. 그에게 하루 70∼80km 거리는 크게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을 특별하게 보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불편했다. 누군가 말을 걸어도 묵묵부답이었다. 휴식 시간에도 혼자 우두커니 서 있곤 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그는 달라졌다. 많은 사람들은 뙤약볕 밑에서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도 피곤해 보이지 않는 그를 신기해했다. 황 씨도 그를 도와줘야 하는 사람이 아닌 놀라운 체력을 가진 친구로 생각하는 동료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힘들어하는 친구의 어깨를 주물러주거나 고장 난 자전거를 함께 고쳤다. 활력을 돋우는 분위기 메이커도 그의 몫이었다. 황 씨는 결국 무사히 완주를 했다. 우수 대원 표창까지 받았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까지 생겼다.

캠프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황 씨는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서 그런 말을 들은 건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세상과 담을 쌓았던 아들이 자전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게 된 것이다.

황 씨는 앞으로 전문적인 자전거 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마라톤의 배형진, 수영의 김진호 씨처럼 많은 이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 앞으로 그가 꿈꾸는 길이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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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를 이룬, 이제는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는 나 그리고 나의 공간.

 

스펙업 카페에서 이런 내용을 발견하고 망설이지 않고 지원했다. 날짜가 경제대장정이랑 아슬아슬하게 안 겹친다. 
(자전거 국토대장정이 8월 10일에 끝나고, 경제대장정은 8월 11일에 시작) 
하루차이라니, 경제대장정에서 미리 발대식이라도 하는 날에는 대략난감이다;;

100명의 선발인원. 열심히 지원서를 작성해서 올렸다. 이번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있는 분들은 7월 22일까지니까 서둘러서 지원하시면 될 듯. 아직 시간이 많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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